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21일 정 위원장의 특사단장 선정과 관련해 "이번 룰라 대통령 취임식은 각국 정상급 외교사절이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집권여당 대표를 특사로 보내 향후 양국 간 우호 협력의 뜻을 전달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1월 1일 예정된 취임식에는 특사단은 단장인 정 위원장 외에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윤 대통령 친서를 룰라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