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다논, 연말 홈파티 레시피 ‘지중해식 요거트 가지말이구이’ 공개

풀무원다논은 올해도 홈파티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 줄 풀무원다논 그릭을 활용한 건강 홈파티 레시피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최근 네이트 이용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올해 연말을 집에서 보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풀무원다논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집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홈파티 레시피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속되고 있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아침 식대 대용이나 건강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풀무원다논 그릭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다"라며 "풀무원다논 그릭은 8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닐슨 RI기준, 2014년~2021년)를 지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제품으로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 ‘그릭 정통 유산균’을 발효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레시피는 ‘지중해식 요거트 가지말이구이’다. 노릇하게 구운 가지에 풀무원다논 그릭으로 만든 소스를 올려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 메뉴다. 팬에 살짝 구운 가지에 기호에 맞는 해산물과 야채 등을 올리고, 그릭요거트와 레몬, 다진 마늘, 꿀, 허브 등으로 만든 드레싱을 곁들이면 완성된다. 조리 과정이 간편해 누구나 쉽고 특별하게 즐기기 좋다.
연말 홈파티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풀무원다논 그릭을 활용한 레시피는 풀무원다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릭요거트 본연의 진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풀무원다논 그릭’은 ▲플레인(95g/450g) ▲블루베리(95g) ▲달지 않은 플레인(95g/450g)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기존 용기 측면에 부착된 플라스틱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제품 ‘그릭 무라벨’을 선보이며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소비자의 편리한 분리배출을 돕고 있다.

◆하리보, E스포츠, 자격증∙직업교육 특별관, 전시 진행

추운 겨울이 돌아왔지만 아이들의 샘솟는 창의력과 에너지는 방 안에 가두어 둘 수 없다. 올해로100주년을 맞이한 젤리 하리보부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까지, 겨울동안 의미와 추억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전시회∙체험관을 소개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 직업마을에서 자동차정비소, 소방서 등 40여개 체험공간에서 50여개 이상의 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잡월드’의 인기는 올 겨울에도 꾸준하다.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협동력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직업체험에는 직업현장전문가가 안내한다. 만4세 (48개월)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며, 초등학교 5~6학년은 어린이관, 청소년관, 숙련기술관 중 선택 이용 가능하다.
◆서해 기상악화…인천∼섬 9개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서해 기상악화로 22일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9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는 1∼3.5ｍ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0∼16ｍ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0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