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요 프리미엄 生 막걸리, 2023 설 명절 사전 예약 판매

㈜화요가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화요 관계자는 "생 막걸리 750ml 2본 세트 구성이며,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에 전화예약 후 1월 18일에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라며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레스토랑 가온과 비채나에서 특별주로 선보이던 생 막걸리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만 300세트 한정수량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화요의 무첨가물 원칙을 지켜 만든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높은 15도의 도수에 산뜻하면서도 진한 다채로운 맛을 자랑한다"라며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좋은 원재료의 생동감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잘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또 "생 막걸리 특성 상 보관 중에도 살아있는 효모로 인해 발효가 계속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줄어들고 산미가 더해져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도 맛볼 수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거나, 과실액 등과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작년 5월, 탁주 제조 시설 최초로 스마트 해썹(Smart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화요는 막걸리의 고급화에 앞장서며 생 막걸리 리뉴얼과 함께 상시 판매 및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벤티,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2022 제 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더벤티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을 추구, 더 나아가 사회 전반적으로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 프랜차이즈 시상식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고용 창출 및 투자 촉진 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춘천 시민사회단체 "강원도청사 심사 내용 공개해야"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22일 최근 강원도가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를 도청사 신축 부지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심사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이날 성명을 통해 "그동안 언론 등을 통해 언급되지 않던 고은리 부지가 우두동 구 농업기술원 부지와 함께 최종후보지로 압축됐다"며 심사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