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 ‘2023 설 연휴 조기예약 특가 기획전’ 진행

인터파크가 '2023 설 연휴 조기예약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내년 구정 연휴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까지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일본, 동남아, 남태평양, 미주, 유럽 등을 중심으로 항공부터 숙박, 액티비티, 관광 등을 포함하는 풀패키지 상품과 자유시간을 더한 세미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라며 "얼리버드 혜택 적용 시 정상가 기준 인당 최대 4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오는 25일(일)까지 구매 시 사은품으로 화장품 4종을 증정한다. 전 상품은 1월 17일(화)부터 26일(목)까지 이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큐슈 및 북해도 지역 온천여행 상품을 선보인다"라며 "전통 료칸에서의 숙박과 시내 관광을 포함한다"라고 말했다.

또 "오사카, 나라, 교토 상품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1일 자유 일정을 포함해 패키지와 자유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라며 "베트남은 전 일정 5성급 호텔 투숙과 함께 지역별 투어와 전신 마사지, 케이블카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특급호텔 숙박, 호핑투어, 반딧불투어 등을 포함하는 코타키나발루 상품은 20일(금) 밤에 출발해 연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그룹장은 "이번 기획전은 상대적으로 짧은 연휴기간을 고려해 일본 및 동남아시아 인기 도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지속 선보여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해외여행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The new ‘One(One and oNlyEndless)’ 웨딩 콘셉트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이 단 하나뿐인 웨딩을 위해 한층 더 우아하고 웅장해진 ‘The new One(One and oNly Endless)’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와 함께 기품있는 결혼식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고품격 맞춤형 웨딩 서비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문의가 집중되고 있는 2023년 웨딩의 경우, 중대형 웨딩에 대한 수요가 다시금 증가함에 따라 웨스틴 조선 서울은 그랜드 볼룸의 웨딩 시그니쳐 콘셉트로 이번 2가지 무대를 새롭게 더하여 신랑, 신부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대전·세종·충남 강추위에 많은 눈

기상청은 23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파로 매우 춥고 눈이 많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충남 내륙과 대전, 세종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기온이 매우 낮겠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9.1도, 천안 -10.5도, 보령 -6.9도, 부여 -7.3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