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가 새해 염원을 담아 작성한 2023 소망트리 소원지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쌍용차 고객전용 캠핑시설인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24~25일 양일간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미라클 캠프’는 기록적 폭설과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핑장을 찾은 50여 가족(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쌍용차는 참가 고객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웰컴 포켓을 증정했고,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2023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출출함을 달래줄 겨울철 별미 간식 제공, 미니화덕을 활용한 달고나&마시멜로우 굽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저녁시간 캠핑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캠프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산타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른 시간부터 부모님들이 미리 준비한 선물과 메시지 카드를 사전에 접수했다”며 “일일산타로 변신한 행사 운영팀 직원들이 렉스턴스포츠 칸을 타고 각 텐트를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