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휠라 키즈, 책가방 '딥 다이브 백팩 컬렉션' 출시

휠라코리아㈜가 운영하는 키즈 브랜드휠라 키즈(FILA KIDS)는2023년 신학기 오색영롱 그래픽과 글리터,홀로그램 디테일 등으로'동심(童心)취향형'디자인을 장착한 초등생용'딥 다이브(Deep Dive)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28일 밝혔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딥 다이브 백팩 컬렉션'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신체 성장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경량성,수납력 등 기능성은 기본,매일매일 백팩을 착용하는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파티 다이브', '퓨처 다이브', '스쿨 다이브'등 세 가지 테마를 적용한 디자인 백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팩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참(Charm)장식으로 테마별 성격을 부각했으며,가방과 동일한 컬러,디자인의 보조 주머니를 포함해 세트로 구성했다"라며 "U자형 어깨끈과 균형잡힌 몰드형 외관,자석을 이용한 체스트 벨트 등으로 아이들이 가방을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경량 나일론을 주 소재로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컬렉션의 대표 주자는 파티 다이브 테마의'미러볼 백팩'이다.이름에서 연상되듯 가방 전면 반짝이는 글리터 원단을 사용했으며,리본과 하트 모양의 실리콘 로고 포인트,홀로그램PVC커버 속 움직이는 피스들로 사랑스럽고 화려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구성됐다.세트로 구성된 보조 주머니 하단부에도 역시 글리터 디테일을 반영했으며,탈부착 가능한 워터볼 참 장식이 파티처럼 즐거운 등굣길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핑크와 바닐라,라일락 등 여아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사한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무한한 꿈과 잠재력을 반영,퓨처 다이브를 테마로 한'유니버스 백팩'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쿨룩을 추구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가방 전면 홀로그램 패턴을 적용해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샤이니 컬러 포인트가 특징인 제품이다.가방 내부에는 스마트한 파티션 시스템을 적용,아이 스스로 학용품과 소지품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참 형태의 필통이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됐다.

◆코렐, ‘샤인서클 6인조 디너웨어 세트’ 출시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모던하고 세련된 헤리티지 스타일의 테이블 분위기를 연출해 줄 ‘샤인서클 (Shine Circle) 6인조 디너웨어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렐 ‘샤인서클 6인조 디너웨어 세트’는 고풍스러운 ‘아르데코 (Art Deco)’ 양식의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파란색의 유니크하고 반복적인 패턴을 골드 메탈 패턴과 조합해 그릇 가장자리에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샤인서클 6인조 디너웨어 세트’는 한국형 밥공기, 대접, 앞접시부터 원형 접시, 찬기, 냉면기까지 총 35P의 폭넓은 구성으로 출시되어 상황에 따라, 인원 수에 따라 알맞은 플레이팅 연출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문화비축기지에 계묘년 맞이 토끼 조형물

서울시는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이달 중순부터 마포구 월드컵공원과 문화비축기지에 토끼 조형물이 전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월드컵공원에는 한 손에 달을 든 8ｍ 높이의 엄마 토끼가 3.5ｍ 높이 새끼 토끼와 마주 보는 모양의 억새 토끼 조형물이 선보였다. 양옆에는 'JUMP 2023'이라는 글자가 놓여 새로운 한 해 희망차게 도약하자는 의미도 담았다. 억새 토끼는 내년 3월까지 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