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크룩스 대사를 만나 "대표적 한반도 전문가이고, 최근까지 북한 대사를 지내는 등 한반도 정세에 조예가 깊다고 들었다"며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정해지는데, 영국 정부의 한반도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기대하고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크룩스 대사는 "영국과 한국의 파트너십은 다차원적 방식"이라며 "평화를 위한 파트너십도 있고, 북한의 도전에도 대응해야 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영국과 한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