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일러스트 작가 ‘검정’의 개인전 ‘일상예찬 전(展)’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팬데믹으로 잃어버렸던 ‘일상’을 주제로 열렸다. 광동제약의 생산, 연구, 영업 등 직무에 따라 다양한 옷차림의 임직원을 그린 작품과 함께 팬데믹 이전 일상이 자유롭던 시기 임직원들의 추억을 그린 작품이 관객을 만났다"라고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기획을 통해 대중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패스, 2022년 구매건수 기준으로 렌터카 트렌드 공개
제주패스 (대표 윤형준, ㈜캐플릭스)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 렌터카 트렌드’를 공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의 제주패스 회원 렌터카 구매 데이터를 작년 통계와 비교한 뒤 눈에 띄는 특징을 총 3가지로 정리하였다.
이들의 차종별 구매비율을 보면 굉장히 양극화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세단과 SUV의 구매비율은 감소하고 경차의 구매비율이 6.7% 상승하였다. ‘오픈카’라 불리는 컨버터블 차량의 구매비유 역시 크게 상승하였으며 ‘미니 쿠퍼 컨버터블’, ‘벤츠 카브리올레’ 등의 모델이 인기를 끌었다.
◆영등포구,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데믹 장기화, 입시 경쟁 과열, 가족 기능 약화 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점점 대두되는 시기에, 아동·청소년의 중장기적 정신건강 로드맵의 필요성은 절실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