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주한교황대사인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에게 "베네딕토 16세가 대한민국의 앞날에도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셨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주셨다"며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서 "진리와 사랑으로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고(故)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