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한빈 쌍용자동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사진 왼쪽)과 최문순 화천군수가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5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추한빈 쌍용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매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비롯해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등 축제기간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행사장 내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 운영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를 제공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쌍용차가 2014년부터 매해 화천군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로 3년만에 돌아온 행사인 만큼 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