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서구)
이미지 확대보기지원 대상은 기존 좌식 탁자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서면평가(필요 시 현장조사) 후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지원금은 업소 당 최대 300만 원(자부담 10%)이다. 단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 업소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방문접수(환경위생과), 우편(구덕로 120, 서구청 환경위생과) 등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서구 관계자는 “입식 좌석 개선을 통해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며 음식점 환경개선으로 이용객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매출 증가와 함께 지역 업체를 우선으로 탁자·의자를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