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10명이 12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 부회장, 조경태·배현진·노용호 의원 등 5명,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호중 간사장과 김한정 상임간사, 김영주 국회부의장, 서영교·고용진 의원 등 5명이 함께한다.
한일의원연맹 방일대표단은 방일 첫째날 재일동포 중심단체인 재일민단중앙본부 주최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둘째 날에는 한일·일한의원연맹 간담회와 재일민단 신년식,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접견 등 일정을 진행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