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할리스, 신규 매장 ‘이태원역점’ 오픈 外

기사입력:2023-01-12 11:09: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할리스, 신규 매장 ‘이태원역점’ 오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태원역점은 ‘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쉼(for rest)과 도심 속 숲(forest)을 제공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공간을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 3층으로 구성돼 복잡한 거리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통창을 통해 외부에서도 따뜻하고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라고 밝혔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매장 규모는 577㎡(약 175평형)이며, 총 215석의 좌석을 갖췄다.

2층은 창문과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조경하여 어디서든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으며,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조명 인테리어를 반영해 이태원역점만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MD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D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3층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자연 속 카페 공간을 연출했다. 우드 파티션과 미러볼 조명을 활용해 나무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숲처럼 구성했으며, 매장 곳곳에 조명과 식물 조경으로 작은 정원을 꾸몄다. 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통창과 함께 자연 채광 효과를 주는 광천창을 설치해 밝은 실내를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숲속 오두막 같은 좌식 공간, 바 테이블 등의 공간 구성으로 학생, 직장인, 아이 동반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기 좋다.

◆바디텍메드, 흡입형 치료기 ‘SyncNeb’ 국내 사용 승인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는 흡입형 치료기 ‘SyncNeb(씽크넵)’이 국내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기술장벽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진입이 어려웠던 중환자용 흡입형 치료기 시장에 기술 장벽을 허물고 국산화에 최초로 성공한 쾌거이다.

◆울산도서관, 4년째 '책값 돌려주기 사업'…울산페이로 환급

울산도서관은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올해로 4년 연속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도서를 4주 내 읽고, 사업에 참여하는 20개 공공도서관에 반납하면 도서 금액을 울산페이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지난해 총 2천502명이 참여해 4천199권의 도서가 반납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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