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청사 전경.(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1월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된 박승하 관세행정관은 세관-물류업체간 정보교류가 가능하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시공간 제약없이 가상공간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소통통로 마련으로 관세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우수상’을 공동 수상한 이병주, 김민정 관세행정관은 신항과 북항 세관부서 간 협업을 통한 수출검사 프로세스 개선으로 수출통관 소요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물류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지원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백준철 관세행정관은 자유무역지역의 역외 포장공정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으로 제3국으로 수출하는 중계화물의 국내 유치에 성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했다.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부산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각종 규제나 관행에 대해 사소한 것이라도 적극 발굴해 개선 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