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쿠팡은 설을 앞두고 고객들이 경남의 우수 농·특산물로 만든 명절음식을 즐기고 명절선물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상생기획전을 준비했다.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은 작년 12월 쿠팡과 경남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기획됐다. 당시 양측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등 판매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상생기획전은 쿠팡의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진행된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60여곳 소상공인과 입점지원사업 대상 농가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SAMG엔터, 신사업&신작 발표회 개최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키즈 산업 및 콘텐츠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사업&신작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SAMG엔터가 2023년도에 추진하는 ▲신작 애니메이션 공개 ▲이모션캐슬 신규 브랜드 론칭 ▲지식재산권(IP) 활용 사업 계획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요 완구 유통사, 완구 바이어, 콘텐츠 업계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의 키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태협 전 직원 "김성태가 준 3억원 환전해 북 인사에 전달"
태국 경찰 이민국이 13일 공개한 지난 10일(현지시간) 빠툼타니 소재 한 골프장에서 검거한 쌍방울 그룹 김성태 전 회장 검거 당시 모습. 태국 경찰은 김 전 회장의 모습을 모자이크해 언론에 공개했다.
16일 수원지법 형사11부 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서는 아태협 전 본부장이던 A씨의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A씨는 아태협이 진행한 제1회 아시아태평양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회의 개최를 위해 2018년 9월부터 안부수 아태협 회장과 함께 일했으며, 2019년 10월부터 약 9개월간 아태협 직원으로 근무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