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설 특집 상품 대거 편성
홈앤쇼핑(각자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다양하고 풍성한 상품들을 대거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오후 2시 20분에는‘햇살품은 반건시’를 방송을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햇살품은 반건시는 일반 곶감 보다는 덜 말린 상태의 곶감으로 겉은 곶감처럼 얕게말라 쫀득쫀득하고, 속은 홍시처럼 말랑말랑해 당도가 높은 곶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첨가물 없이 감 그대로 말렸기에 감 본영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이가 약한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부담없고, 아이들에게는 간식용으로 손색이 없다. 30과+30과 총 60과 구성이다"라고 밝혔다.
디집고 모둠전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원할 때 언제든 즐길 수있는 상품이다. 김치전, 깻잎전, 고기완자, 동태전, 꼬치전을 집에서 만들 듯 실제로 하나하나 수제로 부쳐 집에서 먹는 것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본격적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명절 준비로 지쳐있는 주부들을 위한 상품들을 편성한다.
21일 오전 10시 20분에는 '에스콰이아 누아르 핸드백' 방송을 진행한다. 에스콰이아에서 처음 시도하는 라인이며, 감각적 컬러포인트로 패션의 엣지를 주는 아이템이다. 피치컬러 배색인 버킷백 + 웨빙스트랩이
포인트인 빅사이즈 맥시포코나발린백 + 보스톤쉐입의 크로스백인 스피디백 총 3종 구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민족 대 명절인 설 연휴를 보다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명절만큼은 근심, 걱정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연탄 봉사, 8천장 기부
가수 바다가 지난 14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바다는 새해를 맞이하여 팬클럽 ‘칼리오페’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온기를 전했다. 모금 운동과 함께 밥상공동체 복지 재단 연탄은행과 연탄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봉사 활동에는 약 50여 명의 팬들과 봉사자들이 8천장에 달하는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바다는 “함께 그린 하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팬분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의 작은 손길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모두 따뜻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울산시, 지난해 계약심사로 예산 116억원 절감
울산시는 지난해 계약심사로 예산 116억원을 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약심사 대상은 총 632건 3천164억원이었다.
이 중 공사 137건 1천669억원을 심사해 128건에서 79억원을, 물품 등 495건 1천495억원을 심사해 155건에서 37억원을 각각 절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