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1월의 부산세관인'에 정민영 관세행정관 선정

분야별 유공자도 함께 시상 기사입력:2023-01-19 11:15:35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사진왼쪽)은 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정민영 관세행정관(오른쪽)을 선정·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사진왼쪽)은 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정민영 관세행정관(오른쪽)을 선정·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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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은 1월 19일 정민영 관세행정관을 2023년 ‘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정민영 관세행정관은 항만 터미널 운영사가 수작업으로 확인하던 컨테이너 분할 반출입 업무를 현장과 적극 소통하여 ‘자동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전국 항만 컨테이너 물류난 완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박도현 관세행정관(통관·검사분야)은 수입통관 단계에서 최근 5년간 저세율의 베어링으로 수입신고한 차량용 구동차축 부품에 대한 품목분류 오류를 적발하여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신예륜 관세행정관(심사분야)은 소비가 급증한 화장품 시장을 분석하여 다국적 화장품 기업의 수입가격 왜곡 및 저가신고 사실을 입증하고 자발적 수정신고를 유도해 32억원의 세수를 확보했다.

부산본부세관장은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기념촬영(왼쪽부터 강호민·신예륜· 박도현·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 정민영·박승하·김병훈 관세행정관). (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장은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기념촬영(왼쪽부터 강호민·신예륜· 박도현·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 정민영·박승하·김병훈 관세행정관). (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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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민 관세행정관(조사분야)은 최근 3년간 안전성 미검증 일본산 식·의약품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부정하게 수입하면서 관세 등 3억원을 감면받은 4명을 검거했다.

박승하 관세행정관(적극행정분야)은 부산항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물류업체 대상으로 적하목록, 하선신고 등의 오류사항에 대한 1대1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법규 준수도 향상 및 효율적인 비대면 소통방안을 마련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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