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설 연휴 기간 ‘당일배송’ 제공
설 연휴 기간 동안 11번가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명절 선물, 장보기 등 설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당일배송’, ‘새벽배송’ 받을 수 있다.
11번가 내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이마트몰,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설날 당일인 22일만 제외하고 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 새벽배송 역시 22일, 23일 이틀만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11번가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장보기’ 전문관에서 설 맞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몰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정육세트, 과일선물세트 등 전통적인 설 선물부터 인기 PB 브랜드 ‘노브랜드’, ‘피코크’ 기획전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또 롯데마트가 자랑하는 ‘초신선’ 먹거리를 포함해 간편히 쉐프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자체브랜드 ‘요리하다’ 전문관과,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엄선해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홈플러스의 ‘물가안정 365’,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행사 역시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업체별 주요 행사와 상품들을 한 눈에 살펴본 뒤, 11번가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늘장보기’ 전용 4,000원 할인(6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도 발급하며 추가 5% 카드 할인(NH농협카드를 SK페이로 결제 시)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대한적십자사-중앙유리산업, 설맞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9일(목), 설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중앙유리산업(대표 김용덕)을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등록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유리제품 제조업체인 ㈜중앙유리산업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업체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고성 공현진·양양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강원 고성군의 공현진항과 양양군의 후진항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65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에 포함됐다.
19일 이양수 국회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공현진항과 후진항이 최종 선정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원을 투자해 낙후한 어촌의 생활과 경제 환경을 개선하려는 해양수산부의 대형 프로젝트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