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빙그레는 “유가공품 등의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에너지 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제조원가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히며 “원가 부담을 줄이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경영 압박이 심화되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레스토랑 부아쟁 “위켄드 브런치 – 프랑스의 오후” 론칭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위켄드 브런치 – 프랑스의 오후”를 선보인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메인 요리는 테이블 서비스로, 에피타이저와 치즈, 샤퀴테리, 디저트는 뷔페 스타일로 선보인다.
◆대전교통공사, 용인경량전철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대전교통공사는 무인운전 방식으로 운행되는 경기 용인경량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공사는 다원시스·설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