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현 부산국세청장이 일선세무서(울산세무서) 부가세 신고창구에서 방문민원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장일현 청장은 ’22년2기 부가가치세 신고업무가 진행 중인 울산세무서와 동울산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창구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일현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신고창구를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고 적극적인 신고지원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중소기업·영세사업자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시성 있는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