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 ‘아빠는 딸바봉’ 재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과거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이는 ‘배라 이즈 백’ 두 번째 기획 제품으로 ‘아빠는 딸바봉’을 선정 및 재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아빠는 딸바봉’은 배스킨라빈스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 시리즈 제품으로, 2019년 10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된 지 2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린 플레이버다"라고 전했다.

이어 "딸기와 딸기 무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삭한 식감의 봉봉 프레첼을 넣어 달콤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라며 "판매 종료 이후에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며 ‘배라 이즈 백’ 두 번째 제품으로 채택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빠는 딸바봉’은 출시 당시 뛰어난 맛은 물론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정식 출시 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총 4만 2천표를 받아 1등을 수상한 ‘아빠는 딸바봉’이 제품명으로 선정됐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제품이 탄생한 만큼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과 접점을 강화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력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아빠는 딸바봉’을 ‘배라 이즈 백’을 통해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배스킨라빈스 ‘배라 이즈 백’ 세 번째 플레이버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와로브스키, 2023 발렌타인데이 컬렉션 출시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다가오는 2월 14일을 맞이하여 로맨틱한 디자인의 발렌타인 컬렉션을 전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전적인 사랑의심볼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돋보인다. 볼타 보우(VoltaBow) 컬렉션은 우정과 애정, 그리고 유대감을 상징하는 리본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형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주 동구 '충장축제' 총감독에 김태욱씨 위촉

광주 동구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총감독에 문화기획자인 김태욱씨를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총감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총감독, 20201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총연출 등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여해 왔다.

특히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 총연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 연출감독 등을 역임한 바 있어 광주와의 인연이 다시 이어지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