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 출시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표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2021년 양념육류 시장규모는 4조 1,627억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년 연속 국내 식품별 생산 실적 3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식품 구매 시 성분과 원재료까지 신경 쓰는 체크슈머가 늘어나면서, 올가는 패키지에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표시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은 양념육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올가는 무항생제 한돈만을 사용해 제품 패키지에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함께 표기하는 방식으로 원료의 신선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또한 올가만의 첨가물 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양념에 국산 과일을 활용하여 집에서 만든듯한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돈 양념 돼지갈비’는 돼지갈비 부위에서 손수 포 뜬 순살만 사용해 두툼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양념육이다. 자연 숙성된 어간장의 깊은 맛과 국산 배, 양파 본연의 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한돈 고추장 제육볶음’은 살코기가 많은 앞다리 살 부위를 2mm 이하로 썰어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산 고춧가루의 깔끔한 매운맛과 국산 사과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특징이다.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은 모두 HACCP 인증 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한 끼 분량에 적절한 200g씩 소분된 진공포장으로 더욱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다(SODA)의 ‘남성 플레인 더비 로퍼’ 출시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새 시즌을 위한 완벽한 멀티 아이템 ‘남성 플레인 더비 로퍼(AGM260)’를 선보였다.

소다의 ‘남성 플레인 더비 로퍼’는 심플한 플레인 더비 디자인에 두께감 있는 아웃솔을 적용한 세미 드레스 슈즈이다. 편안하면서도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다가올 S/S 시즌을 위한 멀티 슈즈로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소다의 신규 라스트를 적용하여 내 발을 위해 만들어진 맞춤화와 같은 완벽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풀리는 신발 끈의 번거로움을 없앤 슈즈의 밴딩 라인 역시 깔끔한 디자인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블랙과 브라운, 진 브라운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 소다의 ’플레인 더비 로퍼’는 색상과 소재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진 브라운 컬러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포멀룩의 정장과 슬랙스, 재킷 등의 드레스 업 스타일링에 함께할 수 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는 약간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로 이루어져 세련된 분위기를 만든다.

◆남산골한옥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다음 달 4∼5일 '2023 남산골 세시울림 입춘·정월대보름 <봄달: 봄날에 뜬 달>'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이후 4년 만의 대면 행사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2월 4일)에는 오전 10시 '입춘첩 붙이기'를 한다. 공모로 선정된 시연자가 직접 입춘첩을 적어 남산골한옥마을 정문에 붙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