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발렌타인데이 맞아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 진행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마카롱을 출시하고,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폴 바셋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마카롱은 1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3대 마카롱 브랜드 포숑(FAUCHON)의 마카롱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급스러운 맛으로 커피나 차와 곁들이기 좋으며, 초콜릿, 카라멜, 피스타치오, 레몬 등 9가지의 다양한 맛이 세트로 구성되어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라고 밝혔다.
폴 바셋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은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테디 셀러인 다크 헤이즐넛 케이크를 20% 할인하는 이벤트와 선물하기 좋은 마카롱과 초콜릿 디저트를 20% 할인하는 행사로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폴 바셋 발렌타인 프로모션 초콜릿 디저트는 ‘초콜릿 랑드샤’와 ‘초콜릿&쿠키 3종세트’다. ‘초콜릿 랑드샤’는 바삭한 과자 사이에 진한 다크 초콜릿이 들어 있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이며, 초콜릿&쿠키 세트는 견과류가 듬뿍 올라간 바크씬 다크 초콜릿 2종과(▲다크 초콜릿 위드 헤이즐넛 앤 피스타치오 ▲토피 넛 다크 초콜릿) 바삭한 플로랑탱으로 구성됐다.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림바스, 2023년 욕실 소비 트렌드는 ‘V.E.N.U.E’
대림바스(대표이사 강태식)가 올해 욕실업계 소비 트렌드를 관통할 키워드로 ‘베뉴(VENUE)’를 발표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자리잡으면서, 기능적 의미가 강했던 욕실도 하나의 방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욕실을 다른 생활공간과 같이 꾸미기 시작하면서, 국내 욕실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20년 4조 2천억원에서 2021년 5조원대로 급성장했다.
김혜림 대림바스 연구 개발(R&D) 디자인 파트장은 “장기간의 실내 생활로 욕실은 개인위생, 휴식, 개성 표현 등을 위한 장소로 역할이 다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욕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은 더욱 뚜렷해 질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익산 성인 1만3천명 '연명의료 거부' 등록
전북 익산시는 연명치료(연명의료)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사전에 결정해 등록한 시민이 1만3천9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익산시 전체 성인의 5.6%에 해당한다.
2018년 시행된 연명의료 결정법에 따라 2021년까지 4년 동안 익산시민 1만 명가량이 등록했고, 지난해 3천165명이 추가로 등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