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에비앙’ 이 2월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와 콜라보한 굿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투르 드 프랑스’ 는 1903년부터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로서, 매년 프랑스와 그 주변국을 무대로 약 3,500KM 거리를 경주한다. 특히 ‘에비앙’ 의 수원지인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필수 코스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에비앙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프리미엄 생수에 걸맞은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즌 굿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랑의온도탑, 110.0도 · 4,444억 원으로 캠페인 종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의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2022.12.1.~2023.1.31.)’이 모금액 4,444억 원(잠정집계),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 110.0도로 종료됐다.
총 모금액 4,444억 원 중 개인 기부금은 1,071억 원(24.1%), 법인 기부금은 3,373억 원(75.9%)을 기록했다. 전년 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이 4,279억 원보다 165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전년 캠페인의 개인 기부금은 1,156억 원(27%), 법인 기부금은 3,123억 원(73%)이다.
◆엑셈 ‘마곡 신사옥 공채 1기’ 모집
엑셈(대표 조종암, 205100)이 마곡 신사옥으로 이전한 뒤 처음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엑셈 측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 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주 모집 분야는 ▲ 제품 기획 ▲ 프론트 ∙ 백엔드 개발 ▲ DB/APM/클라우드 각 분야별 기술 지원 · 컨설팅 · 엔지니어 ▲ 영업 ▲ IR/PR ▲ 브랜드 디자인 등 총 1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4일까지이며, 필요 역량 등 상세 내용은 사람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