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선정
보람그룹의 상조브랜드 보람상조가 소비자의 선택에 다시 한 번 함박웃음을 지었다.
보람상조는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12회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기업의 상품 및 브랜드를 평가해 알림으로써, 소비자 삶의 질적 가치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라며 "산업군별 온라인 소비자투표를 비롯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라고 전했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지속해서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시행하면서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의 권익을 보호해왔으며, 사이버 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알림, LED영정사진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선진화된 장례서비스를 이끌고 있다.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접 운영하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장의리무진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영으로 운용하는 것 또한 보다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 고객센터 채널을 신설해 보다 원활한 고객상담을 위한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장례서비스뿐 아니라 웨딩, 크루즈, 리빙, 주얼리 등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서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조하면 ‘보람상조’를 떠올릴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기업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객실 예약 시 ‘12만원 상당 조식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해피 2023! 무료 조식 혜택’ 객실 프로모션을 13일까지 단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객실 정상가만으로 월드클래스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럭셔리 조식까지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채꽃 피는 제주로 봄캉스를 떠나기 제격”이라며 “조식은 5개 레스토랑 중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어 나만의 맞춤형 호캉스를 완성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또,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K패션몰인 ‘한컬렉션(HAN Collection)’을 비롯해 스파,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트카 없이도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울산 미세먼지 특보 3일 발령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된 날 수가 3일(2회)이라고 7일 밝혔다.
2021년 7일(7회)보다 크게 줄었다.
또 지난해 울산 지역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 미세먼지(PM10) 29㎍/㎥ (7대 특·광역시 평균 30㎍/㎥) ▲ 초미세먼지(PM2.5) 16㎍/㎥(7대 특·광역시 평균 17㎍/㎥)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