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해빙기 합동점검 모습.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15일 동안 계획된 점검은 수원시청과 수원시 관내 구청의 담당 공무원들 및 관리원 담당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흙막이, 비계 등 가설구조물과 추락 방지 시설의 설치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계획서 승인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어윤복 지사장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의 해빙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