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래드 호텔, 업그레이드된 숏캉스 상품 선보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 비즈니스 트래블러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숏캉스 상품을 2023년 3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지난 1월, 4시간 스테이가 가능한 숏캉스 상품으로 ‘반차캉스 패키지’를 선보여 짧지만 확실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오전 반차(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오후 반차(16시부터 20시까지), 야간 반차(22시부터 오전 2시까지) 중 1가지를 선택하여 투숙 할 수 있는 반차캉스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오전뿐만 아니라 오후, 야간 시간에도 4시간 스테이가 가능하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톤28’의 대나무 칫솔&고체 치약 세트를 2023년 2월 28일(화)까지 제공한다.

패키지는 유선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체크인 시간과 체크아웃 시간은 변경할 수 없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점별 호텔 투숙객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맞춤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원하는 시간에 짧지만 확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함께양육’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서울 서초구 플렌티 컨벤션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배우 신애라 및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국 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함께양육’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함께양육’은 전국 아동양육시설 및 그룹홈 선생님이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고 있는 고민을 나누고 선생님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기아대책과 야나코리아가 함께 마련한 토크콘서트다. 이날 행사에는 오은영 박사와 배우 신애라가 재능기부로 동참해 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취지에 뜻을 모았다.

◆논산 24일까지 농업대학 신입생 120명 모집

충남 논산시가 오는 24일까지 2023년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0세 이상 농업인, 시민이다. 딸기, 과수, 친환경농업, 벤처 농업 등 4개 과정당 30명씩 모두 12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다음 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주 1회(목요일) 3∼4시간씩 진행되며 모두 30회 과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