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색다른 감성의 캠핑족 겨냥한 ‘바릴라 파스타 캠핑백’ 한정판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소중한 사람들과 야외에서도 파스타를 쉽고 간편하게 즐기며 색다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릴라 캠핑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링귀니’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밀을 재배하는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하여 생산한 이탈리아산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해 쉽게 퍼지지 않는 단단한 알덴테(Al dente) 식감의 면을 완성했다.
‘스파게티’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파스타면으로 육류, 해산물, 채소 등 어떤 재료나 소스와 궁합이 좋다. ‘링귀니’는 스파게티 면을 납작하게 누른 듯한 모양의 면으로 소스가 잘 배어나는 특징이 있어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소스는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토마토 베이스 제품으로 구성했다. 지중해 태양을 받고 자란 100% 이탈리아 토마토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더했다.
소금, 후추, 페페론치노, 오일 등을 담을 수 있는 시즈닝 보틀은 4가지 종류의 병으로 구성해 야외 캠핑 시에도 간편하게 파스타를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품을 담은 캠핑용 가방은 바릴라를 상징하는 색상인 깔끔한 블루 컬러를 적용했으며, 보랭 기능뿐 아니라 튼튼한 소재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제작돼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뛰어나다. 내부 공간을 적절히 구획해 외부 충격과 흔들림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국내 냉장면 시장을 선도하는 풀무원은 파스타 종주국인 이탈리아에서 145년 전통을 지키며 최고의 브랜드로 손꼽히는 바릴라와 협력 관계를 맺고 간편식 파스타의 품질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바릴라 면과 소스를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바릴라와 협업 개발한 ‘프리미엄 파스타’를 출시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의 맛을 알려가고 있다.
◆코코지, 론칭 1년만에 아띠 판매 13만7천개 돌파
지난해 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오디오 콘텐츠가 담긴 ‘캐릭터 아띠’를 IoT 기반의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에 넣으면 아띠에 내장된 콘텐츠가 재생되는 신개념 오디오 플레이어다. 캐릭터 아띠를 통해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상상력을 키워줄 노래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일명 ‘국민 육아템’으로 불리며 부모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코지는 올해 서비스 론칭 2년차를 맞아 코코지 오디오 플레이어와 콘텐츠 라인업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특히, 지난 1년 간 오디오 콘텐츠의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한 만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현재 900여 편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약 3,000여 편으로 오디오 콘텐츠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코코지는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첫 생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3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인기 아띠 특가 판매를 비롯해 1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전북 밤부터 비 또는 눈
기상청은 "9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말했다.
예상 적설량은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2.0도, 군산 -2.9도, 익산 -4.8도, 남원 -4.4도, 무주 -6.7도, 장수 -6.8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