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트렌비, ‘디어 마이 밸런타인' 기획전 오픈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명품 기획전 ‘디어 마이 밸런타인'을 14일까지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트렌비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 트렌비는 연인끼리의 선물에 적합한 가방, 향수, 보석 등 액세서리와 명품 의류를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밸런타인데이는 서양에서 비롯된 유서 깊은 기념일로 연인끼리 선물을 나누는 문화가 대표적이다"라며 "트렌비는 밸런타인데이의 ‘연인'과 ‘선물' 키워드에 착안해 트렌비 MD가 직접 큐레이션 한 제품을 스페셜 기프트, 밸런타인데이 룩, 커플 아이템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 진열해 선물 수요층의 선택을 돕는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획전에 방문한 고객은 ‘스페셜 기프트’ 카테고리에서 샤넬 향수, 생로랑 숄더백, 비비안 웨스트우드 목걸이, 톰브라운 넥타이를 비롯해 다채로운 패션 액세서리를 살펴볼 수 있고, ‘밸런타인데이 룩’과 ‘커플 아이템'에서 인기 브랜드인 룩캐스트, 띠어리, 매종키츠네 등의 계절 패션 아이템을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트렌비 관계자는, “트렌비는 기념일에 꾸준히 ‘선물' 키워드로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매력적인 가격뿐만이 아니라 제품 선별과 전시 기획의 편의성도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젤리크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드림크루 캠페인”으로 새해 시작한다

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해외어린이를 돕는 ‘Dream Crew’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3년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젤리크루가 ‘색다르고 재미난 기부문화 패러다임 형성을 통한 젊은 세대들의 기부문화 활성화’라는 취지에 뜻을 모으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Dream Crew’에 참여하는 젤리크루 10명의 작가는 눙눙이, 라라하우스, 밤토리상점, 소푸빌리지, 스페이스보라, 영이의 숲, 우주먼지, 으나네작업실, 쪼람쥐, 푸르름디자인 등이며 2월 9일부터 1기로 시작될 예정이다.

◆원주시,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
강원 원주시는 2023년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생활 기반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휴·폐업이나 업무정지 등 운영상에 결격사유가 없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발굴 등에 경험이 있는 기관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