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곽재선 회장이 ‘2023 올해의 인물’ 상을 수상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시상식에 참석한 곽재선 회장은 “7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쌍용차가 KG그룹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새 출발을 했다”며 “앞으로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여기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저 스스로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2023 올해의 SUV’상을 수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김광호 상무는 “고객이 원하고 기대하는 바를 면밀히 파악해 혼신의 힘을 다해 개발한 토레스가 2023 올해의 SUV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레스를 시작으로 U100 출시는 물론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