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파이스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출시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파파이스가 국내 재론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메뉴인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를 13일 공개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는 파파이스의 인기 메뉴인 ‘치킨 샌드위치’의 새로운 버전이다"라며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는 브리오슈 번, 닭다리살 치킨 패티, 피클, 토마토, 양상추, 스위트 어니언 소스로 구성되어 풍성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메뉴는 글로벌 셰프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메뉴로 국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루이지애나의 달콤한 맛이 녹아들은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는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2월 13일부터 파파이스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파파이스는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러브 댓 박스(Love That Box)’도 출시했다. 러브 댓 박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시그니처 치킨 1조각, 비스킷, 콜라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파파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파이스는 행사 기간 전 매장에서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위해 생리대 1만 팩 기부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7,9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지원한다.

라엘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자사 생리대 1만 팩을 튀르키예 이재민 여성들에게 보내기로 했다. 생리대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공개한 긴급 구호물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속옷이나 여성용품을 챙기기 어려운 이재민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 노벨평화상 유누스와 '약자동행' 주제로 대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와 만나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4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정종호 서울대 교수의 진행으로 유누스와 대담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