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검찰 출신의 송창진(52·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를 신임 부장검사에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달 17일 자로 임명되는 송 변호사는 최근 김수정(47·30기) 부장검사의 사의로 공석이 된 수사2부장을 맡게 될 예정이다.
송 변호사는 2004∼2016년 검사로 재직하며 대검찰청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등을 거쳤으며 이른바 '특수통'으로 불린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