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자이드’를 오늘(14일) 업데이트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자이드는 ‘하사신’의 각성 클래스로 시련을 이겨내고 태양의 신 ‘아알’의 은총을 받아 각성했다. 작년 12월 이용자 행사 칼페온 연회에서 대사막 콘텐츠 ‘사하자드’ 시연 중 잠깐 등장했으며, 10일 공식 포럼을 통해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주살도로 바닥을 내려찍은 충격으로 적들에게 기절 효과를 주면서 뱀을 전방으로 보내 넉백 효과를 지닌 ▲'교화', 주살도를 땅에 박고 두 손으로 주살도의 힘과 뱀을 부려 양쪽으로 뱀을 꽂아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포박하는 모래늪', 다리에 힘을 모아 주살도의 힘으로 부린 뱀과 함께 날아올라 내려 찍는 ▲'단죄' 등이 주요 기술이다.
자이드 출시를 기념해 ‘클래스 변경권’과 달맞이꽃, 해맞이꽃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쿠폰으로 제공한다. 쿠폰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래폭풍의 유물을 모아서 보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모래폭풍의 유물 수집’, 매일 주어지는 임무를 해결하면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매일 임무’ 이벤트도 28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다.
4월 18일 오전 9시까지 접속만해도 신규 이용자 및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혼돈 등급 장비 풀세트를 지급한다. 게임 내 최강 장비 세트를 얻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빠른 성장을 돕고 강해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윌라 오디오북, 삼성 갤럭시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 진행
윌라 오디오북이 삼성 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및 개통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전부터 꾸준히 삼성 갤럭시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 윌라 오디오북이 이번에는 2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윌라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S23 시리즈 구매 및 개통 고객은 윌라 3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이오플러스(099430, 대표이사 정현규)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바이오플러스가 14일 공시를 통해 발표한 2022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67.2억원, 영업이익 252.7억원, 당기순이익 192.4억원이다. 이중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1.5%, 80.2%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인 필러 제품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내세운 고급화 전략으로 해외 시장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서유럽과 중동, 라틴아메리카 등에서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대용량 필러의 해외 집중 판매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