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영상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협약은 부산영상위원회의 기존 ‘부산제작사 (웹)드라마 제작지원’ 사업에 수영구 특화 지원작을 지정·공모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수영구 특화 지원작은 ‘부산제작사 (웹) 드라마 제작지원’사업의 선정 작품(3편 내외) 중 1편이 선정되며 , 해당 작품은 수영구 관내에서 전체 촬영 회차의 30% 이상의 촬영을 진행하고, 수영구가 제안한 문화 관광 콘텐츠 2건 이상이 노출되는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수영구는 제작비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 경우에 작품은 부산영상위원회의 지원금 최대 1억 원을 포함하여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영구 소재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수영구 문화 관광 콘텐츠 홍보와 부산 제작사의 영상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높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제작사 (웹)드라마 제작지원 ’은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