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사업 파트너십 강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González Byass)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곤잘레스 비야스는 1835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페인 대표 종합주류 기업으로 위스키뿐만 아니라 와인, 브랜디, 진 등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약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라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4월 곤잘레스 비야스와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 ‘노마드’의 공식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6일, 곤잘레스 비야스의 디에고 탈라베라(Diego Talavera) 해외사업 총괄이사와 김종현 아시아 영업 담당 매니저가 방한해 ㈜골든블루 부산 사무소를 방문했다"라며 "이 자리에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최용석 부회장과 박희준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향후 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마드’의 유흥용 판매 채널 확대 및 향후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최용석 부회장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곤잘레스 비야스와 깊은 유대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시장에서 ‘노마드’의 판매 채널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다해 양사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노마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점유율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곤잘레스 비야스 역시 ‘노마드’ 브랜드 홍보대사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이더, 2023S/S 신상품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2023년 봄, 여름 시즌 신발과 자켓의 신상품을 특별 우대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3월 26일(일)까지 진행한다.

올봄 아웃도어 활동 혹은 나들이에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봄 자켓과 신발들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은은한 파스텔톤의 색감이 돋보이는 ‘오늘(ONEUL) 자켓’ 시리즈, 활동성을 높여줄 ‘샬레(Chalet) 아노락 자켓’, 트레킹화, 하이킹화, 워킹화, 스니커즈 등 다채로운 신상품들을 20% 할인된 우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전천후 활용하기 좋은 ‘오늘(ONEUL) 자켓’ 시리즈는 ‘오늘 패딩 자켓’과 ‘오늘 3L 자켓’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련된 퀼팅 디자인의 간절기 패딩 자켓인 ‘오늘(ONEUL) 패딩 자켓’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초봄 활용하기 좋은 자켓이다. 울 볼 패딩 충전재가 적용되어 따뜻하다.

◆당진시, 폐 모판 무상으로 수거…농민 부담 경감
충남 당진시는 농촌지역에 방치되는 폐 모판을 재활용하는 업체와 협의해 무상으로 수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폐 모판 10개당 한 묶음으로 대형 폐기물 수수료 2천원을 내야 해 처리가 어려운 것들은 불법소각 되기도 했으나, 이번 조치에 따라 마을회관 등에 모아 놓으면 시에서 직접 수거해 재활용 업체에 처리를 맡길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