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관계자는 "‘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독도지킴이’ 서경덕 교수와 티몬이 함께 준비한 특별 캠페인이다"라며 "이들은 이달 말까지 ‘독도마켓’을 열고 소상공인이 만든 독도 굿즈를 판매하며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또, 라이브방송과 기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독도의 소중함을 전하는 동시에 독도 사랑 실천에도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독도마켓’에는 ▲한시닷 ‘독도 티셔츠’ (1만7,000원), ▲토리아트 ‘아기강치 또바기 인형’ (1만5,400원), ▲모두의굿즈 ‘마그넷 2종’ (6,000원), ▲독도문방구 ‘독도 미니 소주잔 세트’ (7,000원) 등 25종의 상품들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체험관’ 후원을 위한 모금 활동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기부딜에서 2천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독도 체험관에 수수료 차감 없이 100% 전달되며, 독도 알리기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과 교육을 위한 교구 구매 등에 사용된다.
◆굿하비클럽, 23 Spring 컬렉션 ‘PASSE-TEMPS’ 공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굿하비클럽이 23 Spring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랑스어로 ‘취미생활’과 ‘기분전환’ 등의 뜻을 가진 ‘빠스떵(PASSE-TEMPS)’을 메인 슬로건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취미 생활과 일상 속 기분 전환을 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슬로건인 ‘PASSETEMPS’을 그래픽으로 활용한 바시티 자켓과 가볍게 걸치기 좋은 윈드브레이커, 다양한 버전의 스웻셔츠와 그래픽 조거팬츠 등 일상의 편안함과 실용성, 감각적인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철원군, 지방세 기한 내 납부 주민 100명 철원사랑상품권 지급
강원 철원군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앞두고 올해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를 추첨해 지역화폐인 철원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철원군은 조례에 따라 철원주민 중 체납액이 없고 지난해 1건 이상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중 100명을 성실납세자로 뽑았다.
또 1년간 3백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해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해 온 납세자 중 10명을 유공납세자로 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