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단신] 아시아나, 3월 주40회 증편…국제선 정상화 기대

기사입력:2023-02-22 17:34:22
[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3월부터 12개 노선 주 40회 운항을 증편하며 국제선 노선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3월 4일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을, 이후 10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과 김포-하네다 노선을 기존 1일 2회(주 14회) 운항에서 3회(주 21회)까지 증편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주 4회 운항하던 ‘오키나와’ 노선은 3월 15일부로 매일 운항한다. 추가로 4월부터는 약 3년만에 인천-하네다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센다이 노선을 주 3회(화·금·일)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 정상화를 위한 정기편 운항 재개를 더욱 활발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남아 노선도 증편한다. 10일부터는 다낭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7회로, 26일부터는 델리 노선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각각 늘린다. 또 15일부터는 코로나19 이후 운항을 중단했던 세부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운항 재개한다.

아울러 인기 노선 중 하나인 ▲타이베이 노선도 1일부터 기존 주 11회 운항에서 주 14회까지 늘려 1일 2회 운항한다.

이밖에 유럽 노선도 점차 늘려 대부분의 노선이 정상화에 들어선다. 런던 노선은 주 6회에서 매일 운항하고, 로마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4회(화·목·토·일)로 늘린다. 또 파리·바르셀로나 노선은 1회씩 운항을 늘려 각각 6회, 3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회복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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