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2~50㎡ 총 8개 호실이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입점 예정일은 오는 2023년 5월이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는데, 그중에서도 법조타운이 가깝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검단신도시 법조타운은 오는 2026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등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활발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아울러 4차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상가여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는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1역)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원당-태리 광역도로(2024년 예정)와 검단-경명로 간 도로(예정), GTX-D 노선도 추진 중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1층으로만 구성된 단층형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며 “여기에 91.3%의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실사용 면적이 넓을 뿐 아니라 910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