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신] 한신공영,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상가 임차인 모집

기사입력:2023-02-24 17:36:42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 투시도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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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3월 3일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 공개입찰을 통해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2~50㎡ 총 8개 호실이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원이며, 입점 예정일은 오는 2023년 5월이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는데, 그중에서도 법조타운이 가깝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검단신도시 법조타운은 오는 2026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등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활발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대규모 주거단지와 중심 상업지구가 인접한 점도 관심사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 주변에는 도보가능 거리에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자리하고 있다. 또 검단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에는 ‘넥스트콤플렉스(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문화센터 등을 품은 초대형 복합몰로 인천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4차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상가여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는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1역)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원당-태리 광역도로(2024년 예정)와 검단-경명로 간 도로(예정), GTX-D 노선도 추진 중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단지 내 상가는 1층으로만 구성된 단층형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며 “여기에 91.3%의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실사용 면적이 넓을 뿐 아니라 910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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