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그룹 차원 공개한 5개년 전략 ‘위닝 투게더’의 주요 축인 ‘고객 경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D2C 역량’ 강화 일환이자,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재포지셔닝을 공언했던 휠라코리아의 혁신이 반영된 결과물이라 더욱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새로워진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단순한 구매 채널을 넘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하는 이른바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로 탈바꿈했다.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은 기본, 사용자 시선에 입각해 각종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112년 휠라 헤리티지와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둔 브랜드 가치, 철학 등에 관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의 변화 방향성에 맞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전면 개편,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선보이게 됐다”라며, “쇼핑 경험의 혁신과 함께 브랜드 역사와 철학, 가치를 경험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새롭게 거듭난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만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모멘토(AMOMENTO),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아모멘토(AMOMENTO)가 종로구 효자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약 100평 규모로 이루어진 스토어는 매 시즌의 메인 컬렉션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한 정체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아카이브 존, 인스톨레이션 스페이스, 라운지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올해 배달용 일회용품 안전성 검사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배달용 일회용품 안전성을 연중 검사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요가 증가한 일회용 컵, 도시락 용기, 수저, 빨대 등 위생용품과 배달 음식점 식품 용기·포장 제품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