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0.1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올랐고 이는 지난해 12월 물가 상승률 5.0%보다 0.2%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물가 상승 폭이 전월보다 확대된 수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고물가에 홈플러스는 고객이 물가 앞에 당당할 수 있도록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개최해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총망라해 최적가로 선보여 가계 물가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먼저, 홈플러스 마트에서는 한우, 딸기, 삼겹살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위스키, 완구,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상품을 총망라해 1+1,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고객 선호가 높은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우 전 품목, 삼겹살/목심, 두칸 알큰 딸기, 제주 갈치, 초이스척아이롤을 최대 50% 할인한 ‘멤버 특가’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국산 두부 ▲국산 콩나물 ▲사각어묵을 1000원에 선보이고 치즈∙냉장 파스타/떡볶이∙하기스 기저귀∙국산콩 두부∙스낵/비스킷 전 품목을 1+1, 냉동 디저트∙직수입 아이스크림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발베니 12년 ▲맥켈란 12년 더블 ▲산토리 히비키 등 인기 위스키를 역대급 물량으로 준비해 선보이고 와인∙위스키 구매 금액 별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반값데이’가 진행된다. 3월 6일부터 7일까지 냉동생지, 7일부터 8일까지 네오플램, 8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1일부터 8일까지는 브람스/리쏘 안마의자와 필립스/드롱기 커피머신 예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플러스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3월 1일부터 15일까지 ‘마트직송‘에서 1회 이상 구매 시, 앱 전용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창립 26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은 지난 26년간 홈플러스를 이용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역대급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방어 최전선에서 홈플러스가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만 0∼2세 어린이집 부담금 월 2만원 지원
전북 익산시는 부모 부담 경감 및 보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만 0∼2세 영아에게 1인당 월 2만원의 필요 경비 부담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익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지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아가 대상이다.
◆서울시, '상생주택' 대상지 신청 내일부터 접수
서울시는 장기전세 공공주택인 '상생주택' 대상지 신청을 28일부터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상생주택은 기존 공공임대주택을 민간으로 확장해 공공이 민간 소유 토지를 빌려 공공주택을 지은 뒤 시민에게 장기전세 형태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