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관계자는 "2020년 전속모델로 ‘오마이걸 아린’을 처음 발탁하고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 홍보 활동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라고 전했다.
‘아린’은 걸그룹 오마이걸의 귀여운 막내 이미지에서 점차 성숙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컨셉에 맞춰 BYC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BYC는 시즌별 화보와 메이킹 영상 등 MZ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공개해왔으며, 다양한 노력 끝에 매년 브랜드평판 지수가 증가했다. 또한 전년대비 올해 여성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도는 3%, 구매율은 4.7%가 증가했다. 또한 남성 제품 구매율은 20.3%가 상승했다.
BYC와 아린은 2023 SS신상 화보 촬영과 함께 다시 한번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며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3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해남군, 제2스포츠타운 조성 속도낸다
전남 해남군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도비 43억원 등 총 181억원을 들여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8.8ha 규모의 제2스포츠 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원도의회,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재구조화사업 간담회
강원도의회는 최근 김기철 경제산업위원장 주재로 지방도 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간담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은 정선군 고한읍에서 영월군 상동면 구래리까지 전체 길이 21.8㎞ 구간에 선형개량과 함께 구조물, 포장, 배수 시설물 등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2023년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