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신] 쌍용차, ‘새봄 앤(&) 새차 페스티벌’ 시행

기사입력:2023-03-02 10:47:11
올 뉴 렉스턴.(사진=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새봄 앤(&) 새차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쌍용차는 노후차 지원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차종에 따라 최대 840만원 상당의 혜택(일부모델)을 받을 수 있으며,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할부 금리 인하 등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우선 고객이 노후 경유차 보유 시 폐차하고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최대 800만원)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의 폐차 지원금(최대 400만원)에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페스티벌’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원 할인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로열티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부 조기폐차 지원금까지 모두 더하면 최대 750만원의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제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은 지난달 보다 선수율(0~30%)과 금리(1%)를 인하한 4.9(60개월)~6.9%(72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며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일시불 구매시 소모품을 5년간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할부 프로그램 이용시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하는 저금리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3.42 ▲13.01
코스닥 717.77 ▲6.02
코스피200 328.35 ▲2.0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819,000 ▼106,000
비트코인캐시 482,100 ▼300
이더리움 2,33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3,120 ▲110
리플 3,006 ▼8
이오스 918 ▼2
퀀텀 3,073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836,000 ▼114,000
이더리움 2,333,000 0
이더리움클래식 23,090 ▲80
메탈 1,207 ▼5
리스크 758 ▼9
리플 3,005 ▼10
에이다 903 0
스팀 21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780,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482,900 ▲700
이더리움 2,331,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3,040 0
리플 3,006 ▼8
퀀텀 3,076 0
이오타 23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