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을 위한 임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오염수 현안과 관련해 부서 간 업무 연계와 협조를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소규모 TF를 만들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TF장을 맡고 아시아태평양국과 국제법률국 등 실무급 직원이 참여한 소규모 TF로 범정부 차원의 TF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임시 조직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