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디션은 3월23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특별 제작한 손 액세서리 '돌아온 사랑의 부메랑(30일)'을 지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유저들은 매일 1회 게임에 접속해 출석체크 버튼을 누르면 경험치 2배 아이템, 덴 2배 아이템, 구템 랜덤박스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디션은 이벤트 기간 중 15회 출석을 완료한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각각 1만5000이벤트캐시를 증정한다.
복귀 유저의 경우 더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접속하는 모든 복귀 유저에게 경험치 10% 증가 효과를 지닌 전용 마크가 지급된다. 전용 마크는 3월23일 점검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출석체크 외에 복귀 유저 전용 출석체크도 추가로 진행된다. 첫날 출석 시 닉네임변경 아이템을 시작으로 4일째 홈프리미엄 마크 1개, 9일째 신비로운 한비구슬(7일) 1개를 비롯해 10회 출석 완료 시 스페셜 7일 교환 티켓 5장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10회 출석을 완료한 모든 복귀유저에게는 각각 1만이벤트캐시도 지급한다.
◆리디, 웹소설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드라마로 즐긴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인기 웹소설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이 드라마로 재탄생한다고 6일 밝혔다.
웹소설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쾌한 설정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으며 출간과 동시에 인기작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2021년에는 동명의 웹툰으로도 선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은 웹툰 OST까지 발매해 작품의 인기를 증명했다. 가수 소유가 부른 첫 번째 OST ‘breath’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번째 OST ‘넌 사랑을 모른다 했지’ 역시 가수에서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진영이 가창과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타이디비 주식회사는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타이디비는 2021년 6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창업가 스스로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타이디비를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브랜드 전략 수립 ▲로고, 컬러, 폰트 등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 자동화 ▲클라우드 기반 브랜드 자산 관리 등 기업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