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제로’는 당류와 칼로리 함량을 ‘0(ZERO)’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500mg)와 상큼한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건강함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어필한다"라고 전했다.
제품 패키지는 활력을 상징하는 오렌지 빛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반짝이는 실버 색상의 ‘ZERO’ 문구를 삽입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10입 패키지에는 광동제약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이 삽입됐다. 편의점,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매장과 광동상회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헬시 플레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광동제약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듯 60억 병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한 ‘비타500’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일상 속 활력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르비에르(LVIR) 신세계 강남 매장에서 23SS 프레젠테이션 진행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비에르가 23SS 프레젠테이션을 신세계 강남점 5층 매장에서 선보였다.
23SS 대표 제품인 테일러드 수트는 벨트 디테일과 와이드한 팬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고, 화려하지만 매혹적인 프린팅이 가미된 원피스는 이번시즌 컬러들이 잘 어우려져 화사한 무드를 자아낸다. 매장컬러인 우드 컬러에 맞춰 프레젠테이션 내부는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꽃들을 디스플레이하여 르비에르의 이번 SS컬렉션이 더 돋보이게 했다.
르비에르는 매 시즌마다 소비자들과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설렘과 만족감을 가져다 주며 이번 컬렉션도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국내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많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옷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에서 항상 브랜드 컬렉션을 완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만남이 저희도 더 기대가 되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주력산업과 연계한 콘텐츠 산업 육성'
울산시는 콘텐츠 기업의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확대하고자 '2023년 콘텐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콘텐츠코리아랩 문을 연 데 이어 지난해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울산글로벌게임센터, 울산웹툰캠퍼스 등을 잇달아 개소해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콘텐츠 관련 시설을 대부분 갖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