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경제/금융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와 함께 현명한 재테크를 꿈꾸는 현대인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사이다경제 강연은 매주 화요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의 ‘씨네라이브러리’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봄을 맞아 '거 참 돈 벌기 좋은 날씨네’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3월 첫 강좌인 ‘오직 나를 위한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강연은 김성일 프리즘투자자문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7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또, 아트가이드와 함께 도시를 여행하며 그 도시의 역사,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씨네트래블’도 새롭게 선보인다. 매주 새로운 도시로 여행하는 ‘씨네트래블’은 목요일 저녁 7시에는 CGV여의도, 금요일 저녁 7시에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CGV강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3월 첫 여행 도시는 런던이다. ‘Love or Hate, 런던’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자전거나라 인문학 강사 김혜정 아트가이드와 함께 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아트가이드 백인필과 함께하는 ‘계획된 아름다움, 바르셀로나’, 23일부터 25일까지는 아트가이드 홍재이와 함께하는 ‘나의 사랑, 나의 파리’, 30일부터 4월1일까지는 아트가이드 김성수와 함께하는 ‘인간을 향한 건축, 로마’를 만나볼 수 있다.
CGV 강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SK쉴더스는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의 AI기술과 뉴빌리티(대표 이상민)의 자율주행 로봇기술, SK쉴더스의 보안 운영/관제 기술을 융합한 ‘자율주행 AI순찰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행 AI순찰로봇’ 서비스란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계속 움직이며 모니터링하고, 특이상황 감지 시 관제센터에서 보안요원을 출동시키는 보안 및 경비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3사는 7일(화)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MOU를 체결했다. SKT의 AI 영상인식 및 전송기술을 뉴빌리티가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기술 및 원격관제 솔루션에 적용하고 SK쉴더스의 보안 솔루션 및 영업 인프라를 활용해 AI순찰로봇 서비스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상용 서비스를 앞당기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토마토시스템, 매출 270억, 영업이익 74억… 최대 실적 달성
토마토시스템은 2022년 매출액 270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년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창립이래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399% 증가한 74억원, 영업이익률은 27.5%, 당기순이익은 255% 증가한 45억원을 달성했다. 해당 당기순이익은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금융부채평가손실 13억원이 포함된 사항이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57억이다.
UI/UX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eXBuilder6)의 시장 수요 급증과 대학ERP 엑스캠퍼스(eXCampus)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