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컨셉은 ‘탐라성찬’으로 제주도의 봄을 담아낸 식자재들로 엄선했다"라며 "제주 흑돼지와 제주 딱새우, 제주 모자반과 톳까지 봄의 미각을 깨워줄 청정 식자재를 통해 겨울 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봄의 만찬를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선한 바지락에 제주산 딱새우, 모자반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제주 바지락 탕면’ 제주산 톳을 전복장과 함께 볶아내 고소함을 더해낸 ‘제주 톳 전복장 볶음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봄 시즌 메뉴로 손색없는 메뉴이다'라고 밝혔다.
흑돼지를 활용한 시즌 요리도 눈여겨 볼만 하다. ‘제주 흑돼지 무슈포크’는 중국 산둥 지방의 대표적인 돼지고기인 ‘무쉬러우’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 탄생 시켰다. 제주도 흑돼지를 사용해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을 살리고 전병과 야장 소스를 곁들여 다채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식자재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를 통해 한층 앞으로 다가온 계절인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봄 시즌 메뉴는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과 잠원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솥, 씨푸드 ‘새후마요’ 출시
한솥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씨푸드인 새우후라이를 올려 맛과 양의 풍성함을 자랑하는 ‘새후마요’를 수량한정으로 출시, ‘마요’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새후마요’는 ‘마요’ 맛집으로 불리는 한솥이 ‘치킨마요’, ‘참치마요’, ‘스팸마요’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마요’시리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맛과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온 가족이 즐기기 좋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량한정으로 출시되는 ‘새후마요’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통통한 미니 통새우 6마리의 새우후라이와 부드러운 지단채를 토핑으로 올려 풍성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솥의 시그니처 소스인 빅 커플 소스가 더해져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또한 ‘새후마요’의 푸짐한 양을 편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한 ‘대’사이즈의 보울 용기에 제공,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창원시장, 5개 권역 시민과 대화 마무리
경남 창원시는 지난달 1일 의창구를 시작으로 5개 권역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가 7일 마산회원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실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