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동원F&B, 튀르키예·시리아에 3억원 상당 참치 기부 外

기사입력:2023-03-08 14:58: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F&B(대표 김성용)가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참치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한 ‘동원 올리브유 참치(150g)’는 고급 참치 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했으며, 할랄(Halal) 인증을 받아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원F&B는 이번 기부를 위해 할랄 인증 참치 7만 6천여 개를 긴급 생산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부 물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큰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단백질원인 참치캔 생산을 긴급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휴롬 ,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건강가전기업 ㈜휴롬 (대표 김재원 )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 (이하 FC서울 )과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휴롬의 ‘건강 ’ 가치를 확산한다고 8일 밝혔다 .
이번 파트너십은 ‘건강 ’ 가치를 추구하는 휴롬의 첫 스포츠 마케팅으로 , 건강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 축구를 통해 기존 휴롬 고객뿐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까지 더 많은 이들에게 휴롬의 ‘건강 ’ 가치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접점 마련 및 소비자 중심경영 (CCM)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

휴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3 시즌 홈경기에서 FC서울과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탄력'

울산시는 '국립 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2023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울산시는 전문과학관이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행정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달 안에 과기정통부와 울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부담 비율, 공사 및 재산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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