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멤버 미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을 통해 사라져가는 해양 생물을 떠올리고 멸종 위기 생물 보호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프링샤인 작가와 협업해 제품에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범고래’, ‘매부리바다거북’, ‘뿔쇠오리’ 총 3종의 해양생물 캐릭터 이미지를 라벨에 표현한 ‘아이시스8.0X스프링샤인 에디션’을 출시한다"라며 "롯데칠성음료는 올 한 해 판매된 ‘아이시스 8.0X스프링샤인 에디션’ 수익금 일부를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멤버 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멸종 위기 해양생물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라며 “당사는 최근 ‘아이시스’ 브랜드를 리뉴얼 하며 숏라벨을 사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추진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청춘식당 음식조리봉사 진행
강원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용근)의 봉사단체인 홍천소방서 홍천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지난 6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청춘식당에서 음식조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음식조리봉사에는 홍정희 방호부장과 황보정희 구조구급반장 등 6명이 동참해 맛있는 음식을 조리해 대접했다.
◆전남도, 스마트폰 교육 강사·상담사 위촉
전남도는 8일 스마트폰 교육 강사와 상담사 24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도내 22개 시·군에서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교육을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