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관계자는 "6월 30일까지 월드비전이 전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도미노콘 800장과 파티카를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전달된 도미노콘은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 중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학급에게 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높은 참여도와 완성도를 보인 학급에게 파티카를 지원할 계획이다. 파티카는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학생들에게 맛있는 피자는 물론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도 선사할 방침이다.
한편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월드비전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도미노피자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아동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학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라썸, 전년 대비 매출 약 300% 달성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의 지난해 수주액이 전년 대비 291%를 달성했다. 사용 기관 수도 32개국 1만 1,000여 곳에 달해 ‘B2B SaaS’ 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해가고 있다.
클라썸은 교육(집체교육, 이러닝, 세미나, 워크숍 등), 학습 조직 및 협업(코칭, 피드백, 스터디, 회의 등), 지식과 노하우 공유(상시 자료 탐색, 실무 적용)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플랫폼이다.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연계한다. 클라썸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학교, 기관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사업 성과를 거뒀다.
◆속초 강원형 공공 이불 빨래방 오는 14일 개소
강원 속초시는 대포동에 설치한 강원형 공공 이불 빨래방인 '해오미 바다향기 이불 빨래방' 운영을 오는 14일 개소식과 함께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 문을 여는 속초시 대포동의 강원형 공공 이불 빨래방 내부 모습. 속초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이불 세탁 문제를 해결하고자 2억6천여만원을 들여 이불 빨래방을 설치했다. 운영은 속초시 시니어클럽이 맡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